올해 9월까지 부산 순유출 인구 1만 4천여 명
입력 2021.10.29 (10:18)
수정 2021.10.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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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조사 결과 올해 들어 9월까지 부산의 순유출 인구가 만 4천여 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늘어난 수치입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으로 유출된 인구가 만 55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경남으로 빠져나간 인구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2천 317명에 달했습니다.
한편, 올해 들어 8월까지 부산의 누계 출생아 수는 만 13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늘어난 수치입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으로 유출된 인구가 만 55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경남으로 빠져나간 인구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2천 317명에 달했습니다.
한편, 올해 들어 8월까지 부산의 누계 출생아 수는 만 13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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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9월까지 부산 순유출 인구 1만 4천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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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9 10:18:33
- 수정2021-10-29 10:47:42

통계청 조사 결과 올해 들어 9월까지 부산의 순유출 인구가 만 4천여 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늘어난 수치입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으로 유출된 인구가 만 55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경남으로 빠져나간 인구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2천 317명에 달했습니다.
한편, 올해 들어 8월까지 부산의 누계 출생아 수는 만 13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늘어난 수치입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으로 유출된 인구가 만 55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경남으로 빠져나간 인구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2천 317명에 달했습니다.
한편, 올해 들어 8월까지 부산의 누계 출생아 수는 만 13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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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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