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 교차로서 만취 운전자 인도 돌진…차량 전도
입력 2021.10.29 (10:25)
수정 2021.10.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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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새벽 0시 17분쯤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SUV차량 한 대가 인도로 돌진해 뒤집히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로등과 펜스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SUV 운전자 30대 김 모씨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로등과 펜스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SUV 운전자 30대 김 모씨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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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한 교차로서 만취 운전자 인도 돌진…차량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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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9 10:25:23
- 수정2021-10-29 13:57:34

오늘(29일) 새벽 0시 17분쯤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SUV차량 한 대가 인도로 돌진해 뒤집히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로등과 펜스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SUV 운전자 30대 김 모씨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로등과 펜스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SUV 운전자 30대 김 모씨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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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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