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어린이 보호구역 단속 장비 추가 설치

청주시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안전을 위해 무인 단속 장비를 더 설치합니다.

청주시는 올해 어린이 보호구역 31곳에 과속과 신호 위반을 단속하는 무인 단속 장비를 추가 설치하는 등 시내에 모두 123대를 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내년에도 어린이 통학로와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점 등을 더 찾아 단속카메라 설치를 늘려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