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뉴델리 “시민 90%에 항체”…다음 달 전 학년 등교
입력 2021.10.29 (10:46)
수정 2021.10.29 (1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대확산을 겪은 인도 뉴델리 지역 주민들의 항체 형성률이 90%를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도 현지 방송은 지난달 24일부터 일주일간 뉴델리 주민 2만 8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혈청 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뉴델리 주민 2천만 명 가운데 1,800만 명 이상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가졌다는 건데요.
뉴델리 신규 확진자도 최근 50명 이하로 떨어지면서 뉴델리 당국은 다음달 1일부터 전학년의 등교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인도 현지 방송은 지난달 24일부터 일주일간 뉴델리 주민 2만 8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혈청 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뉴델리 주민 2천만 명 가운데 1,800만 명 이상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가졌다는 건데요.
뉴델리 신규 확진자도 최근 50명 이하로 떨어지면서 뉴델리 당국은 다음달 1일부터 전학년의 등교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도 뉴델리 “시민 90%에 항체”…다음 달 전 학년 등교
-
- 입력 2021-10-29 10:46:09
- 수정2021-10-29 10:53:41

코로나19 대확산을 겪은 인도 뉴델리 지역 주민들의 항체 형성률이 90%를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도 현지 방송은 지난달 24일부터 일주일간 뉴델리 주민 2만 8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혈청 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뉴델리 주민 2천만 명 가운데 1,800만 명 이상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가졌다는 건데요.
뉴델리 신규 확진자도 최근 50명 이하로 떨어지면서 뉴델리 당국은 다음달 1일부터 전학년의 등교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인도 현지 방송은 지난달 24일부터 일주일간 뉴델리 주민 2만 8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혈청 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뉴델리 주민 2천만 명 가운데 1,800만 명 이상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가졌다는 건데요.
뉴델리 신규 확진자도 최근 50명 이하로 떨어지면서 뉴델리 당국은 다음달 1일부터 전학년의 등교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