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프랑스 파리, 이색 ‘초콜릿 패션쇼’ 눈길

입력 2021.10.29 (10:58) 수정 2021.10.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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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패션의 고장 프랑스 파리에서 여느 때와는 좀 다른 이색 패션쇼가 펼쳐졌는데요.

무대 위에 초콜릿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리포트]

런웨이를 걸으며 의상을 맘껏 뽐내는 모델들.

그런데, 이 옷들의 재료가 아주 특별한데요.

다름 아닌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드레스들입니다.

파리에서 열린 초콜릿 박람회에서 초콜릿 의상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전 세계에서 초콜릿과 제과제빵 전문가들이 모여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는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이색 패션쇼인데요.

한 모델은 드레스에 붙은 초콜릿을 떼어먹으며 워킹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관객들에게 초콜릿을 던져 나눠주는 이벤트도 인기였는데요.

디자이너는 초콜릿 의상을 만들 때 힘든 점으로, 옷이 몸의 온도 때문에 녹거나 쉽게 망가진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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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프랑스 파리, 이색 ‘초콜릿 패션쇼’ 눈길
    • 입력 2021-10-29 10:58:24
    • 수정2021-10-29 11:02:26
    지구촌뉴스
[앵커]

패션의 고장 프랑스 파리에서 여느 때와는 좀 다른 이색 패션쇼가 펼쳐졌는데요.

무대 위에 초콜릿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리포트]

런웨이를 걸으며 의상을 맘껏 뽐내는 모델들.

그런데, 이 옷들의 재료가 아주 특별한데요.

다름 아닌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드레스들입니다.

파리에서 열린 초콜릿 박람회에서 초콜릿 의상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전 세계에서 초콜릿과 제과제빵 전문가들이 모여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는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이색 패션쇼인데요.

한 모델은 드레스에 붙은 초콜릿을 떼어먹으며 워킹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관객들에게 초콜릿을 던져 나눠주는 이벤트도 인기였는데요.

디자이너는 초콜릿 의상을 만들 때 힘든 점으로, 옷이 몸의 온도 때문에 녹거나 쉽게 망가진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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