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역 역세권 구역, 주민 78% 도심복합사업 동의
입력 2021.10.29 (11:00)
수정 2021.10.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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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된 연신내역 역세권 구역의 주민 동의율이 78%가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신내역 역세권 구역은 지난 3월 1차 도심복합사업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됐고, 이후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오늘(29일)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됐습니다.
국토부는 공공주택특별법 시행 이후 동의서를 다시 걷었음에도 78%의 주민들이 다시 동의하는 등 강한 사업 추진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높은 동의율의 원인은 낮은 분담금과 사업의 빠른 속도, 시공자 추천권 등 적극적인 주민 의견 반영으로 꼽았습니다.
노형욱 국토부장관은 오늘 해당 지역을 찾아 주민간담회에 참석하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 및 서민 주거난 해소를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통해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저렴하고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2·4대책으로 제시된 도심복합사업의 경우 총 8만 9,000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후보지 65곳을 선정했고, 이 가운데 19곳은 본 지구 지정 요건인 주민동의 2/3 이상을 확보해 연내 예정지구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연신내역과 증산4구역 등 이미 예정지구로 지정된 곳을 포함해 8곳은 연내 본 지구 지정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연신내역 역세권 구역은 지난 3월 1차 도심복합사업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됐고, 이후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오늘(29일)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됐습니다.
국토부는 공공주택특별법 시행 이후 동의서를 다시 걷었음에도 78%의 주민들이 다시 동의하는 등 강한 사업 추진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높은 동의율의 원인은 낮은 분담금과 사업의 빠른 속도, 시공자 추천권 등 적극적인 주민 의견 반영으로 꼽았습니다.
노형욱 국토부장관은 오늘 해당 지역을 찾아 주민간담회에 참석하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 및 서민 주거난 해소를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통해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저렴하고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2·4대책으로 제시된 도심복합사업의 경우 총 8만 9,000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후보지 65곳을 선정했고, 이 가운데 19곳은 본 지구 지정 요건인 주민동의 2/3 이상을 확보해 연내 예정지구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연신내역과 증산4구역 등 이미 예정지구로 지정된 곳을 포함해 8곳은 연내 본 지구 지정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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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신내역 역세권 구역, 주민 78% 도심복합사업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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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9 11:00:24
- 수정2021-10-29 11:11:50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된 연신내역 역세권 구역의 주민 동의율이 78%가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신내역 역세권 구역은 지난 3월 1차 도심복합사업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됐고, 이후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오늘(29일)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됐습니다.
국토부는 공공주택특별법 시행 이후 동의서를 다시 걷었음에도 78%의 주민들이 다시 동의하는 등 강한 사업 추진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높은 동의율의 원인은 낮은 분담금과 사업의 빠른 속도, 시공자 추천권 등 적극적인 주민 의견 반영으로 꼽았습니다.
노형욱 국토부장관은 오늘 해당 지역을 찾아 주민간담회에 참석하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 및 서민 주거난 해소를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통해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저렴하고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2·4대책으로 제시된 도심복합사업의 경우 총 8만 9,000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후보지 65곳을 선정했고, 이 가운데 19곳은 본 지구 지정 요건인 주민동의 2/3 이상을 확보해 연내 예정지구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연신내역과 증산4구역 등 이미 예정지구로 지정된 곳을 포함해 8곳은 연내 본 지구 지정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연신내역 역세권 구역은 지난 3월 1차 도심복합사업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됐고, 이후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오늘(29일)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됐습니다.
국토부는 공공주택특별법 시행 이후 동의서를 다시 걷었음에도 78%의 주민들이 다시 동의하는 등 강한 사업 추진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높은 동의율의 원인은 낮은 분담금과 사업의 빠른 속도, 시공자 추천권 등 적극적인 주민 의견 반영으로 꼽았습니다.
노형욱 국토부장관은 오늘 해당 지역을 찾아 주민간담회에 참석하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 및 서민 주거난 해소를 위해 도심복합사업을 통해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저렴하고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2·4대책으로 제시된 도심복합사업의 경우 총 8만 9,000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후보지 65곳을 선정했고, 이 가운데 19곳은 본 지구 지정 요건인 주민동의 2/3 이상을 확보해 연내 예정지구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연신내역과 증산4구역 등 이미 예정지구로 지정된 곳을 포함해 8곳은 연내 본 지구 지정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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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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