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탈영병 지난해보다 80% 증가” 국방정보본부 국회 보고
입력 2021.10.29 (14:37)
수정 2021.10.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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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북한군 탈영병 수가 지난해보다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보위 국민의힘 간사 하태경 의원은 오늘(29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국방정보본부 국정감사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내용의 국방정보본부 보고를 소개했습니다.
하 의원은 경제 악화와 군인들을 상대로 한 노역 동원 때문에 2020년 대비 북한의 탈영병 숫자가 2021년에 80% 증가했다, 는 설명을 전했습니다.
국회 정보위 국민의힘 간사 하태경 의원은 오늘(29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국방정보본부 국정감사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내용의 국방정보본부 보고를 소개했습니다.
하 의원은 경제 악화와 군인들을 상대로 한 노역 동원 때문에 2020년 대비 북한의 탈영병 숫자가 2021년에 80% 증가했다, 는 설명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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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군 탈영병 지난해보다 80% 증가” 국방정보본부 국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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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9 14:37:24
- 수정2021-10-29 14:40:05

올해 북한군 탈영병 수가 지난해보다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보위 국민의힘 간사 하태경 의원은 오늘(29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국방정보본부 국정감사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내용의 국방정보본부 보고를 소개했습니다.
하 의원은 경제 악화와 군인들을 상대로 한 노역 동원 때문에 2020년 대비 북한의 탈영병 숫자가 2021년에 80% 증가했다, 는 설명을 전했습니다.
국회 정보위 국민의힘 간사 하태경 의원은 오늘(29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국방정보본부 국정감사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내용의 국방정보본부 보고를 소개했습니다.
하 의원은 경제 악화와 군인들을 상대로 한 노역 동원 때문에 2020년 대비 북한의 탈영병 숫자가 2021년에 80% 증가했다, 는 설명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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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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