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단체 “교육 일상회복, 교사가 수업·생활지도에 전념하게 해야”
입력 2021.10.29 (15:05)
수정 2021.10.29 (15: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늘(29일)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분야 일상회복 방안에 대해 “교사가 학력 저하와 격차 해소, 사회성 결여 회복을 위한 수업, 생활지도에 전념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총은 오늘(29일) 성명서를 내고 “교사들이 지금처럼 방역 업무와 행정, 책임 부담에 매몰돼서는 방역과 교육 모두 제대로 해내기 어렵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교총은 “교육청과 방역 당국이 방역을 전담하는 체계를 구축해 직접 방역지원 인력을 확보‧배치해 주고, 교사의 방역 업무와 행정을 최소화해야 학교 교육이 정상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도 “교사가 방역과 행정부담에서 벗어나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오늘(29일) 논평 자료를 내고 “학교의 업무 총량 경감을 위해 노력한다는데 현장에서는 전혀 체감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학력 결손 회복에는 시일이 걸린다”며 “교육부는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등 교육여건 개선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교총은 오늘(29일) 성명서를 내고 “교사들이 지금처럼 방역 업무와 행정, 책임 부담에 매몰돼서는 방역과 교육 모두 제대로 해내기 어렵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교총은 “교육청과 방역 당국이 방역을 전담하는 체계를 구축해 직접 방역지원 인력을 확보‧배치해 주고, 교사의 방역 업무와 행정을 최소화해야 학교 교육이 정상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도 “교사가 방역과 행정부담에서 벗어나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오늘(29일) 논평 자료를 내고 “학교의 업무 총량 경감을 위해 노력한다는데 현장에서는 전혀 체감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학력 결손 회복에는 시일이 걸린다”며 “교육부는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등 교육여건 개선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원단체 “교육 일상회복, 교사가 수업·생활지도에 전념하게 해야”
-
- 입력 2021-10-29 15:05:55
- 수정2021-10-29 15:16:2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늘(29일)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분야 일상회복 방안에 대해 “교사가 학력 저하와 격차 해소, 사회성 결여 회복을 위한 수업, 생활지도에 전념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총은 오늘(29일) 성명서를 내고 “교사들이 지금처럼 방역 업무와 행정, 책임 부담에 매몰돼서는 방역과 교육 모두 제대로 해내기 어렵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교총은 “교육청과 방역 당국이 방역을 전담하는 체계를 구축해 직접 방역지원 인력을 확보‧배치해 주고, 교사의 방역 업무와 행정을 최소화해야 학교 교육이 정상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도 “교사가 방역과 행정부담에서 벗어나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오늘(29일) 논평 자료를 내고 “학교의 업무 총량 경감을 위해 노력한다는데 현장에서는 전혀 체감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학력 결손 회복에는 시일이 걸린다”며 “교육부는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등 교육여건 개선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교총은 오늘(29일) 성명서를 내고 “교사들이 지금처럼 방역 업무와 행정, 책임 부담에 매몰돼서는 방역과 교육 모두 제대로 해내기 어렵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교총은 “교육청과 방역 당국이 방역을 전담하는 체계를 구축해 직접 방역지원 인력을 확보‧배치해 주고, 교사의 방역 업무와 행정을 최소화해야 학교 교육이 정상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도 “교사가 방역과 행정부담에서 벗어나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오늘(29일) 논평 자료를 내고 “학교의 업무 총량 경감을 위해 노력한다는데 현장에서는 전혀 체감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학력 결손 회복에는 시일이 걸린다”며 “교육부는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등 교육여건 개선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
-
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박희봉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