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에드 시런이 29일 정규 4집 '='를 발표했다고 워너뮤직이 밝혔다.
이 음반은 '+', 'x', '÷' 등 그의 기호 시리즈를 잇는 네 번째 음반이다.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2017년 '÷' 이후 4년 만의 정규 음반이기도 하다.
워너뮤직은 "이번 음반에는 에드 시런의 사랑, 상실, 회복, 아버지로서의 역할, 그의 역할과 커리어 등 다양한 인생 경험을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음반 재킷에 실린 그림은 에드 시런이 직접 페인팅한 것이다.
이번 음반에서 눈에 띄는 곡은 역시 올여름 전 세계를 강타한 히트곡 '배드 해비츠'(Bad Habits)다.
지난 6월 그의 컴백 싱글로 발표된 이 곡은 업템포 비트의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으로, 에드 시런이 뮤직비디오에서 뱀파이어로 파격 변신을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에드 시런은 이 곡과 또 다른 앨범 수록곡 '쉬버스'(Shivers)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15주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에드 시런은 이날 오후 10시 음반의 세 번째 싱글 '오버패스 그라피티'(Overpass Graffiti)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 곡은 중독적인 신스 사운드가 특징으로 과거의 잃어버린 사랑에 대해 묘사하는 노래다.
'배드 해비츠'를 만든 에드 시런 본인을 비롯해 조니 맥데이드, 프레드 깁슨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에드 시런은 내년 4월부터 투어 공연 '+ - = ÷ x'에 나선다. 영국, 아일랜드, 유럽 중부를 순회하는 일정으로, 다른 지역은 추후 발표된다.
12월 13일 영국 런던의 세인트 존 앳 해크니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공연도 연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음반은 '+', 'x', '÷' 등 그의 기호 시리즈를 잇는 네 번째 음반이다.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2017년 '÷' 이후 4년 만의 정규 음반이기도 하다.
워너뮤직은 "이번 음반에는 에드 시런의 사랑, 상실, 회복, 아버지로서의 역할, 그의 역할과 커리어 등 다양한 인생 경험을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음반 재킷에 실린 그림은 에드 시런이 직접 페인팅한 것이다.
이번 음반에서 눈에 띄는 곡은 역시 올여름 전 세계를 강타한 히트곡 '배드 해비츠'(Bad Habits)다.
지난 6월 그의 컴백 싱글로 발표된 이 곡은 업템포 비트의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으로, 에드 시런이 뮤직비디오에서 뱀파이어로 파격 변신을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에드 시런은 이 곡과 또 다른 앨범 수록곡 '쉬버스'(Shivers)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15주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에드 시런은 이날 오후 10시 음반의 세 번째 싱글 '오버패스 그라피티'(Overpass Graffiti)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 곡은 중독적인 신스 사운드가 특징으로 과거의 잃어버린 사랑에 대해 묘사하는 노래다.
'배드 해비츠'를 만든 에드 시런 본인을 비롯해 조니 맥데이드, 프레드 깁슨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에드 시런은 내년 4월부터 투어 공연 '+ - = ÷ x'에 나선다. 영국, 아일랜드, 유럽 중부를 순회하는 일정으로, 다른 지역은 추후 발표된다.
12월 13일 영국 런던의 세인트 존 앳 해크니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공연도 연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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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 시런, 정규 4집 발표…다양한 인생 경험 녹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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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9 16:25:02

팝스타 에드 시런이 29일 정규 4집 '='를 발표했다고 워너뮤직이 밝혔다.
이 음반은 '+', 'x', '÷' 등 그의 기호 시리즈를 잇는 네 번째 음반이다.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2017년 '÷' 이후 4년 만의 정규 음반이기도 하다.
워너뮤직은 "이번 음반에는 에드 시런의 사랑, 상실, 회복, 아버지로서의 역할, 그의 역할과 커리어 등 다양한 인생 경험을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음반 재킷에 실린 그림은 에드 시런이 직접 페인팅한 것이다.
이번 음반에서 눈에 띄는 곡은 역시 올여름 전 세계를 강타한 히트곡 '배드 해비츠'(Bad Habits)다.
지난 6월 그의 컴백 싱글로 발표된 이 곡은 업템포 비트의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으로, 에드 시런이 뮤직비디오에서 뱀파이어로 파격 변신을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에드 시런은 이 곡과 또 다른 앨범 수록곡 '쉬버스'(Shivers)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15주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에드 시런은 이날 오후 10시 음반의 세 번째 싱글 '오버패스 그라피티'(Overpass Graffiti)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 곡은 중독적인 신스 사운드가 특징으로 과거의 잃어버린 사랑에 대해 묘사하는 노래다.
'배드 해비츠'를 만든 에드 시런 본인을 비롯해 조니 맥데이드, 프레드 깁슨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에드 시런은 내년 4월부터 투어 공연 '+ - = ÷ x'에 나선다. 영국, 아일랜드, 유럽 중부를 순회하는 일정으로, 다른 지역은 추후 발표된다.
12월 13일 영국 런던의 세인트 존 앳 해크니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공연도 연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음반은 '+', 'x', '÷' 등 그의 기호 시리즈를 잇는 네 번째 음반이다.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2017년 '÷' 이후 4년 만의 정규 음반이기도 하다.
워너뮤직은 "이번 음반에는 에드 시런의 사랑, 상실, 회복, 아버지로서의 역할, 그의 역할과 커리어 등 다양한 인생 경험을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음반 재킷에 실린 그림은 에드 시런이 직접 페인팅한 것이다.
이번 음반에서 눈에 띄는 곡은 역시 올여름 전 세계를 강타한 히트곡 '배드 해비츠'(Bad Habits)다.
지난 6월 그의 컴백 싱글로 발표된 이 곡은 업템포 비트의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으로, 에드 시런이 뮤직비디오에서 뱀파이어로 파격 변신을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에드 시런은 이 곡과 또 다른 앨범 수록곡 '쉬버스'(Shivers)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15주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에드 시런은 이날 오후 10시 음반의 세 번째 싱글 '오버패스 그라피티'(Overpass Graffiti)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 곡은 중독적인 신스 사운드가 특징으로 과거의 잃어버린 사랑에 대해 묘사하는 노래다.
'배드 해비츠'를 만든 에드 시런 본인을 비롯해 조니 맥데이드, 프레드 깁슨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에드 시런은 내년 4월부터 투어 공연 '+ - = ÷ x'에 나선다. 영국, 아일랜드, 유럽 중부를 순회하는 일정으로, 다른 지역은 추후 발표된다.
12월 13일 영국 런던의 세인트 존 앳 해크니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공연도 연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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