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서 흉기 휘둘러 고교생 숨지게 한 20대 구속 기소
입력 2021.10.29 (17:51)
수정 2021.10.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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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은 노래방에서 고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27살 A 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부쳤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4시 40분쯤,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 있는 한 노래방에서 고등학생 B 군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여자친구 문제로 C 씨와 전화로 다툰 뒤, 흉기를 들고 C 씨가 있는 노래방에 찾아가 협박했고, 이 과정에서 C 씨의 일행이었던 B 군이 이들의 다툼에 휘말려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4시 40분쯤,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 있는 한 노래방에서 고등학생 B 군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여자친구 문제로 C 씨와 전화로 다툰 뒤, 흉기를 들고 C 씨가 있는 노래방에 찾아가 협박했고, 이 과정에서 C 씨의 일행이었던 B 군이 이들의 다툼에 휘말려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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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9 17:51:51
- 수정2021-10-29 18:23:12

전주지방검찰청은 노래방에서 고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27살 A 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부쳤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4시 40분쯤,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 있는 한 노래방에서 고등학생 B 군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여자친구 문제로 C 씨와 전화로 다툰 뒤, 흉기를 들고 C 씨가 있는 노래방에 찾아가 협박했고, 이 과정에서 C 씨의 일행이었던 B 군이 이들의 다툼에 휘말려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4시 40분쯤,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 있는 한 노래방에서 고등학생 B 군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여자친구 문제로 C 씨와 전화로 다툰 뒤, 흉기를 들고 C 씨가 있는 노래방에 찾아가 협박했고, 이 과정에서 C 씨의 일행이었던 B 군이 이들의 다툼에 휘말려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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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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