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앞두고 불법 심야 영업 유흥업소 적발

이번 주말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큰 가운데, 심야 시간 불법 영업한 유흥시설 5곳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관광경찰대와 각 경찰서 등 경력 200명을 투입해 운영 제한 시간인 자정을 넘기고도 문을 잠그고 불법 영업한 부산진구 모 주점 등 5곳을 적발해 업주와 손님 등 33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