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숙 부산정대협 이사장 오늘 별세
입력 2021.10.29 (19:18)
수정 2021.10.29 (19: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 '허스토리'의 주인공이자 일본군 위안부 인권운동에 앞장섰던 김문숙 부산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 이사장이 향년 95세의 나이로 오늘 오전 별세했습니다.
유가족 측은 부산시, 부산정대협 등과 협의를 거쳐 다음 주 중 민족과 여성 역사관에 분향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김 이사장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관부재판'을 이끌었고, 부산 유일의 위안부 역사관인 '민족과 여성 역사관'을 운영했습니다.
유가족 측은 부산시, 부산정대협 등과 협의를 거쳐 다음 주 중 민족과 여성 역사관에 분향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김 이사장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관부재판'을 이끌었고, 부산 유일의 위안부 역사관인 '민족과 여성 역사관'을 운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문숙 부산정대협 이사장 오늘 별세
-
- 입력 2021-10-29 19:18:07
- 수정2021-10-29 19:21:52

영화 '허스토리'의 주인공이자 일본군 위안부 인권운동에 앞장섰던 김문숙 부산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 이사장이 향년 95세의 나이로 오늘 오전 별세했습니다.
유가족 측은 부산시, 부산정대협 등과 협의를 거쳐 다음 주 중 민족과 여성 역사관에 분향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김 이사장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관부재판'을 이끌었고, 부산 유일의 위안부 역사관인 '민족과 여성 역사관'을 운영했습니다.
유가족 측은 부산시, 부산정대협 등과 협의를 거쳐 다음 주 중 민족과 여성 역사관에 분향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김 이사장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관부재판'을 이끌었고, 부산 유일의 위안부 역사관인 '민족과 여성 역사관'을 운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