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추적 피해 달아나던 50대 절도 피의자 추락사
입력 2021.10.29 (19:19)
수정 2021.10.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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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쯤 50대 남성이 정읍의 한 미곡처리장 지붕 위로 올라갔다가 7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절도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에서 자신의 집 앞에 있는 경찰을 보고 달아났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경찰은 이틀 동안 잠복 중이었으며, 남성이 미곡처리장 지붕 위로 달아나자 내려오라고 말했지만, 남성은 다시 도망쳤고 이후 바닥에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장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절도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에서 자신의 집 앞에 있는 경찰을 보고 달아났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경찰은 이틀 동안 잠복 중이었으며, 남성이 미곡처리장 지붕 위로 달아나자 내려오라고 말했지만, 남성은 다시 도망쳤고 이후 바닥에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장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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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추적 피해 달아나던 50대 절도 피의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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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9 19:19:21
- 수정2021-10-29 19:23:45

어제 저녁 7시쯤 50대 남성이 정읍의 한 미곡처리장 지붕 위로 올라갔다가 7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절도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에서 자신의 집 앞에 있는 경찰을 보고 달아났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경찰은 이틀 동안 잠복 중이었으며, 남성이 미곡처리장 지붕 위로 달아나자 내려오라고 말했지만, 남성은 다시 도망쳤고 이후 바닥에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장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절도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에서 자신의 집 앞에 있는 경찰을 보고 달아났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경찰은 이틀 동안 잠복 중이었으며, 남성이 미곡처리장 지붕 위로 달아나자 내려오라고 말했지만, 남성은 다시 도망쳤고 이후 바닥에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장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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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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