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 타던 고등학생 전신주 들이받고 숨져
입력 2021.10.29 (21:46)
수정 2021.10.2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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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반쯤 서울 상계동의 한 골목길에서 17살 고등학생이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다 전신주를 들이받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학생이 안전모를 쓰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오다가 전신주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학생이 안전모를 쓰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오다가 전신주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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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 킥보드 타던 고등학생 전신주 들이받고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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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9 21:46:52
- 수정2021-10-29 21:51:08

어젯밤 8시반쯤 서울 상계동의 한 골목길에서 17살 고등학생이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다 전신주를 들이받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학생이 안전모를 쓰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오다가 전신주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학생이 안전모를 쓰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오다가 전신주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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