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교비정규직노조, 임금교섭 촉구 천막농성
입력 2021.10.29 (21:51)
수정 2021.10.2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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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하루 총파업을 벌였던 부산 학교비정규직 노조가 부산교육청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코로나19 위기를 핑계로 최소한의 임금만 인상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교육 재정이 20% 이상 증가했는데도 교육당국이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지 않으며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파업으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코로나19 위기를 핑계로 최소한의 임금만 인상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교육 재정이 20% 이상 증가했는데도 교육당국이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지 않으며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파업으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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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학교비정규직노조, 임금교섭 촉구 천막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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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9 21:51:36
- 수정2021-10-29 21:52:47

지난 20일 하루 총파업을 벌였던 부산 학교비정규직 노조가 부산교육청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코로나19 위기를 핑계로 최소한의 임금만 인상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교육 재정이 20% 이상 증가했는데도 교육당국이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지 않으며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파업으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코로나19 위기를 핑계로 최소한의 임금만 인상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교육 재정이 20% 이상 증가했는데도 교육당국이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지 않으며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파업으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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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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