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집단감염 확산…대전·세종·충남 지역 64명 확진

입력 2021.10.31 (21:27) 수정 2021.10.3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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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4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9명, 세종 4명, 충남 51명입니다.

충남은 부여와 금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학교 2곳에서 학생 6명과 가족 등 3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확진자가 각각 29명과 33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은 중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어제 학생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 학생 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서울 서초구 확진자의 가족 3명과 청주 확진자의 동료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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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집단감염 확산…대전·세종·충남 지역 64명 확진
    • 입력 2021-10-31 21:27:33
    • 수정2021-10-31 21:52:26
    뉴스9(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4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9명, 세종 4명, 충남 51명입니다.

충남은 부여와 금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학교 2곳에서 학생 6명과 가족 등 3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확진자가 각각 29명과 33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은 중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어제 학생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 학생 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서울 서초구 확진자의 가족 3명과 청주 확진자의 동료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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