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UCLG 총회에 북한 초청…서한문 사무국 전달
입력 2021.10.31 (21:39)
수정 2021.10.3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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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내년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 UCLG 총회에 북한을 초청했습니다.
대전시는 유럽 출장 중인 허태정 시장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UCLG 세계 사무국에 북한 초청 서한문을 전달했으며 이 서한문은 사무국을 통해 북한 조선도시연맹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한문에는 남북관계가 단절된 상황에서 지방정부 단위의 평화교류 교두보를 대전 UCLG 총회를 통해 마련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하자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대전시는 유럽 출장 중인 허태정 시장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UCLG 세계 사무국에 북한 초청 서한문을 전달했으며 이 서한문은 사무국을 통해 북한 조선도시연맹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한문에는 남북관계가 단절된 상황에서 지방정부 단위의 평화교류 교두보를 대전 UCLG 총회를 통해 마련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하자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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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UCLG 총회에 북한 초청…서한문 사무국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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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31 21:39:01
- 수정2021-10-31 21:52:26
대전시가 내년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 UCLG 총회에 북한을 초청했습니다.
대전시는 유럽 출장 중인 허태정 시장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UCLG 세계 사무국에 북한 초청 서한문을 전달했으며 이 서한문은 사무국을 통해 북한 조선도시연맹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한문에는 남북관계가 단절된 상황에서 지방정부 단위의 평화교류 교두보를 대전 UCLG 총회를 통해 마련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하자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대전시는 유럽 출장 중인 허태정 시장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UCLG 세계 사무국에 북한 초청 서한문을 전달했으며 이 서한문은 사무국을 통해 북한 조선도시연맹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한문에는 남북관계가 단절된 상황에서 지방정부 단위의 평화교류 교두보를 대전 UCLG 총회를 통해 마련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하자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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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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