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경포천 서래숲길 조성…도심 쉼터 부상
입력 2021.11.01 (09:56)
수정 2021.11.01 (10: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군산시가 경포천을 잇는 구간에 도심 가로수길을 조성했습니다.
정읍 두승산 콩마을은 '행복 농촌 만들기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산 도심을 흐르는 경포천 주변에 가로수길이 조성됐습니다.
이 경포천 서래숲길은 군산시가 18억 원을 들여 미장교에서 송정교까지 1.6킬로미터 구간에 메타세쿼이아와 이팝나무, 꽃댕강 등 24만 본의 나무와 꽃을 심어 만들었습니다.
또 다리 곳곳에 꽃걸이 화분도 설치해 시민들의 쉼터로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노남섭/군산시 도시숲계장 : "하천으로 단절된 녹지축이 연결되고 편익시설이 확충되면서 삭막했던 경포천이 걷고 싶은 산책길로 거듭날 것입니다."]
정읍시 용계동 정문 두승산 콩마을이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행복 농촌 만들기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3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습니다.
두승산 콩마을은 콩국수와 청국장 등을 파는 마을 식당을 운영하고 콩 가공식품을 판매해 연간 5억 원의 소득을 올려 행복한 농촌 마을 조성에 앞장서 왔습니다.
[유영남/정읍 두승산 콩마을 위원장 : "우리 마을이 지난 10년간 꾸준히 성장할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이 만들어낸 성과입니다. 앞으로도 마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완주군 동상면에 공립 어린이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은 하나금융으로부터 2억 7천만 원을 지원받아 동상초등학교 인근에 신축됐으며 지역 영유아의 보육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군산시가 경포천을 잇는 구간에 도심 가로수길을 조성했습니다.
정읍 두승산 콩마을은 '행복 농촌 만들기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산 도심을 흐르는 경포천 주변에 가로수길이 조성됐습니다.
이 경포천 서래숲길은 군산시가 18억 원을 들여 미장교에서 송정교까지 1.6킬로미터 구간에 메타세쿼이아와 이팝나무, 꽃댕강 등 24만 본의 나무와 꽃을 심어 만들었습니다.
또 다리 곳곳에 꽃걸이 화분도 설치해 시민들의 쉼터로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노남섭/군산시 도시숲계장 : "하천으로 단절된 녹지축이 연결되고 편익시설이 확충되면서 삭막했던 경포천이 걷고 싶은 산책길로 거듭날 것입니다."]
정읍시 용계동 정문 두승산 콩마을이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행복 농촌 만들기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3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습니다.
두승산 콩마을은 콩국수와 청국장 등을 파는 마을 식당을 운영하고 콩 가공식품을 판매해 연간 5억 원의 소득을 올려 행복한 농촌 마을 조성에 앞장서 왔습니다.
[유영남/정읍 두승산 콩마을 위원장 : "우리 마을이 지난 10년간 꾸준히 성장할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이 만들어낸 성과입니다. 앞으로도 마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완주군 동상면에 공립 어린이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은 하나금융으로부터 2억 7천만 원을 지원받아 동상초등학교 인근에 신축됐으며 지역 영유아의 보육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의 창] 경포천 서래숲길 조성…도심 쉼터 부상
-
- 입력 2021-11-01 09:56:08
- 수정2021-11-01 10:46:47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930/2021/11/01/40_5313966.jpg)
[앵커]
군산시가 경포천을 잇는 구간에 도심 가로수길을 조성했습니다.
정읍 두승산 콩마을은 '행복 농촌 만들기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산 도심을 흐르는 경포천 주변에 가로수길이 조성됐습니다.
이 경포천 서래숲길은 군산시가 18억 원을 들여 미장교에서 송정교까지 1.6킬로미터 구간에 메타세쿼이아와 이팝나무, 꽃댕강 등 24만 본의 나무와 꽃을 심어 만들었습니다.
또 다리 곳곳에 꽃걸이 화분도 설치해 시민들의 쉼터로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노남섭/군산시 도시숲계장 : "하천으로 단절된 녹지축이 연결되고 편익시설이 확충되면서 삭막했던 경포천이 걷고 싶은 산책길로 거듭날 것입니다."]
정읍시 용계동 정문 두승산 콩마을이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행복 농촌 만들기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3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습니다.
두승산 콩마을은 콩국수와 청국장 등을 파는 마을 식당을 운영하고 콩 가공식품을 판매해 연간 5억 원의 소득을 올려 행복한 농촌 마을 조성에 앞장서 왔습니다.
[유영남/정읍 두승산 콩마을 위원장 : "우리 마을이 지난 10년간 꾸준히 성장할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이 만들어낸 성과입니다. 앞으로도 마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완주군 동상면에 공립 어린이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은 하나금융으로부터 2억 7천만 원을 지원받아 동상초등학교 인근에 신축됐으며 지역 영유아의 보육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군산시가 경포천을 잇는 구간에 도심 가로수길을 조성했습니다.
정읍 두승산 콩마을은 '행복 농촌 만들기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산 도심을 흐르는 경포천 주변에 가로수길이 조성됐습니다.
이 경포천 서래숲길은 군산시가 18억 원을 들여 미장교에서 송정교까지 1.6킬로미터 구간에 메타세쿼이아와 이팝나무, 꽃댕강 등 24만 본의 나무와 꽃을 심어 만들었습니다.
또 다리 곳곳에 꽃걸이 화분도 설치해 시민들의 쉼터로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노남섭/군산시 도시숲계장 : "하천으로 단절된 녹지축이 연결되고 편익시설이 확충되면서 삭막했던 경포천이 걷고 싶은 산책길로 거듭날 것입니다."]
정읍시 용계동 정문 두승산 콩마을이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행복 농촌 만들기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3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습니다.
두승산 콩마을은 콩국수와 청국장 등을 파는 마을 식당을 운영하고 콩 가공식품을 판매해 연간 5억 원의 소득을 올려 행복한 농촌 마을 조성에 앞장서 왔습니다.
[유영남/정읍 두승산 콩마을 위원장 : "우리 마을이 지난 10년간 꾸준히 성장할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이 만들어낸 성과입니다. 앞으로도 마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완주군 동상면에 공립 어린이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은 하나금융으로부터 2억 7천만 원을 지원받아 동상초등학교 인근에 신축됐으며 지역 영유아의 보육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
-
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한현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