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단계적 일상 회복’ 시작…“신규 확진 증가세”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면서 식당가 등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최근 확진자는 늘고 있는데, 방역당국은 의료 체계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환자가 늘면 비상 계획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12~15살 접종 예약률 27%…“기저질환자 접종해야”

12살부터 15살 사이 청소년의 백신 접종 예약률은 27% 정도에 머물러 있습니다. 질병을 앓고 있다면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고하고 있습니다.

김만배·남욱 등 영장…유동규 ‘배임’ 추가 기소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만배 씨와 남욱, 정민용 변호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에 대해선 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전 국민 지원금은 결단 문제”…국민의힘 당원 투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은 결단의 문제라며 추진 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 투표에 들어갔고 안철수 대표는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외부 충격 가능성 시사…추가 연구 필요

세월호가 운항 중에 외부 충격으로 침몰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충돌 가능성을 시사하는 소리 변화도 확인됐는데 추가 조사와 연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