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70명 추가 확진…금산서 노래방 관련 확진자 급증
입력 2021.11.01 (21:47)
수정 2021.11.0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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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0명이 추가됐습니다.
세종 2명, 충남 68명입니다.
세종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40대와 10대 자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금산에서 코인노래방 이용 뒤 확진된 고등학생의 같은 반 친구와 가족 등 9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노래방 관련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금산읍 지역 8개 초중고등학교가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한 가운데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 학생들에 대한 진단 검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충남에서는 이밖에 천안에서 13명, 아산에서도 10명이 확진됐습니다.
세종 2명, 충남 68명입니다.
세종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40대와 10대 자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금산에서 코인노래방 이용 뒤 확진된 고등학생의 같은 반 친구와 가족 등 9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노래방 관련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금산읍 지역 8개 초중고등학교가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한 가운데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 학생들에 대한 진단 검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충남에서는 이밖에 천안에서 13명, 아산에서도 10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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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세종·충남 70명 추가 확진…금산서 노래방 관련 확진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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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1 21:47:25
- 수정2021-11-01 21:53:27
![](/data/news/2021/11/01/20211101_juHZOq.jpg)
세종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0명이 추가됐습니다.
세종 2명, 충남 68명입니다.
세종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40대와 10대 자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금산에서 코인노래방 이용 뒤 확진된 고등학생의 같은 반 친구와 가족 등 9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노래방 관련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금산읍 지역 8개 초중고등학교가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한 가운데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 학생들에 대한 진단 검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충남에서는 이밖에 천안에서 13명, 아산에서도 10명이 확진됐습니다.
세종 2명, 충남 68명입니다.
세종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40대와 10대 자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금산에서 코인노래방 이용 뒤 확진된 고등학생의 같은 반 친구와 가족 등 9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노래방 관련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금산읍 지역 8개 초중고등학교가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한 가운데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 학생들에 대한 진단 검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충남에서는 이밖에 천안에서 13명, 아산에서도 10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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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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