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사직2구역 지역주택조합 분양사무실 압수수색
입력 2021.11.01 (21:57)
수정 2021.11.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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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사직2구역 지역주택조합을 둘러싼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1일) 조합의 분양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업무대행사가 운영하고 있는 청주시 사직동의 분양사무실과 지역주택조합 사무실에서 분양 관련 서류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이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160여 명은 사업 용지를 확보하지 않고 조합원들이 낸 200여억 원을 빼돌렸다면서 업무대행사 대표와 조합 임원 등을 배임과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업무대행사가 운영하고 있는 청주시 사직동의 분양사무실과 지역주택조합 사무실에서 분양 관련 서류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이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160여 명은 사업 용지를 확보하지 않고 조합원들이 낸 200여억 원을 빼돌렸다면서 업무대행사 대표와 조합 임원 등을 배임과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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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사직2구역 지역주택조합 분양사무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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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1 21:57:34
- 수정2021-11-01 22:03:51
청주 사직2구역 지역주택조합을 둘러싼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1일) 조합의 분양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업무대행사가 운영하고 있는 청주시 사직동의 분양사무실과 지역주택조합 사무실에서 분양 관련 서류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이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160여 명은 사업 용지를 확보하지 않고 조합원들이 낸 200여억 원을 빼돌렸다면서 업무대행사 대표와 조합 임원 등을 배임과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업무대행사가 운영하고 있는 청주시 사직동의 분양사무실과 지역주택조합 사무실에서 분양 관련 서류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이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160여 명은 사업 용지를 확보하지 않고 조합원들이 낸 200여억 원을 빼돌렸다면서 업무대행사 대표와 조합 임원 등을 배임과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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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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