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뉴스] 금융당국 “전세·신용대출 분할 상환시 한도·금리 인센티브 검토”…김선호 카톡 반전에 다시 손 내미는 광고·영화계

입력 2021.11.01 (23:52) 수정 2021.11.0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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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9천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나온 단어들인데요.

경제면부터 보겠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0월 수출액이 관심을 모았는데요.

555억 5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한 규모로 월 기준 역대 2위를 기록한 거라고 언론은 전했는데요.

월별 수출액은 12개월 연속 증가했고, 지난달까지 누적 수출액도 5천억 달러를 넘어서며 지난해 총수출액을 이미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금융감독원' 등 금융 당국과 은행연합회 등이 가계부채 관리 태스크포스 첫 회의를 열었다는 소식도 주목 받았는데요.

언론은 실수요자의 대출이 막힘 없이 집행되도록 할 거라는 당국의 기본 방침을 전하면서 전세대출이나 신용대출을 분할 상환할 경우, 대출 한도를 늘려주고 금리를 깎아주는 방안도 추진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사회면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 첫날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이 코로나 때문에 제한돼온 외국인 근로자 입국을 조만간 완화할 거라고 밝혔다는 소식과, 군도 장병들의 평일 외출을 재개하고 면회 요건을 완화했다는 소식이 눈에 띄었고요.

국제면에서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렸던 'G20' 정상회의가 주요 키워드였는데요.

언론은 G20 정상들이 합의한 공동선언문에 탄소 중립 시점을 못박는데 실패하는 등 기후변화와 관련된 구체적인 성과가 도출되지 못했다는 소식을 비중있게 보도했습니다.

합의 실패에 중국과 러시아 등의 반발이 작용했다고 전했는데요.

이 때문에 G20, 직후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막한 유엔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의 전망도 어둡다고 보도했습니다.

'글래스고'도 키워드로 올라왔었네요.

다음은 문화면인데요.

전 여자친구에게 낙태를 종용했다는 비난에 휩싸였던 배우 '김선호' 씨가 주요 키워드였습니다.

언론은 "낙태를 강요했다"는 전 여자친구 주장과 배치되는 메신저 대화가 공개되면서 김 씨를 둘러싼 의혹이 반전 국면을 맞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그러자 영화와 광고계도 김 씨에게 다시 손을 내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룹 블랙핑크의 인기곡 '붐바야'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3억뷰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이슈가 되면서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도 화제의 키워드가 됐습니다.

빅뉴스는 여기까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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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면부터 보겠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0월 수출액이 관심을 모았는데요.

555억 5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한 규모로 월 기준 역대 2위를 기록한 거라고 언론은 전했는데요.

월별 수출액은 12개월 연속 증가했고, 지난달까지 누적 수출액도 5천억 달러를 넘어서며 지난해 총수출액을 이미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금융감독원' 등 금융 당국과 은행연합회 등이 가계부채 관리 태스크포스 첫 회의를 열었다는 소식도 주목 받았는데요.

언론은 실수요자의 대출이 막힘 없이 집행되도록 할 거라는 당국의 기본 방침을 전하면서 전세대출이나 신용대출을 분할 상환할 경우, 대출 한도를 늘려주고 금리를 깎아주는 방안도 추진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사회면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 첫날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이 코로나 때문에 제한돼온 외국인 근로자 입국을 조만간 완화할 거라고 밝혔다는 소식과, 군도 장병들의 평일 외출을 재개하고 면회 요건을 완화했다는 소식이 눈에 띄었고요.

국제면에서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렸던 'G20' 정상회의가 주요 키워드였는데요.

언론은 G20 정상들이 합의한 공동선언문에 탄소 중립 시점을 못박는데 실패하는 등 기후변화와 관련된 구체적인 성과가 도출되지 못했다는 소식을 비중있게 보도했습니다.

합의 실패에 중국과 러시아 등의 반발이 작용했다고 전했는데요.

이 때문에 G20, 직후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막한 유엔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의 전망도 어둡다고 보도했습니다.

'글래스고'도 키워드로 올라왔었네요.

다음은 문화면인데요.

전 여자친구에게 낙태를 종용했다는 비난에 휩싸였던 배우 '김선호' 씨가 주요 키워드였습니다.

언론은 "낙태를 강요했다"는 전 여자친구 주장과 배치되는 메신저 대화가 공개되면서 김 씨를 둘러싼 의혹이 반전 국면을 맞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그러자 영화와 광고계도 김 씨에게 다시 손을 내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룹 블랙핑크의 인기곡 '붐바야'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3억뷰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이슈가 되면서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도 화제의 키워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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