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힘 현미경 이용 혈액 유전자 변이 확인
입력 2021.11.02 (10:25)
수정 2021.11.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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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검사를 통해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포스텍 화학과 박준원 교수 연구팀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 등은 공동 연구에서 원자힘 현미경을 이용해 유전자를 증폭하지 않고도 혈액 속의 변이 유전자를 검출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또 연구팀은 실제 암 환자의 혈액에서도 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치매 조기 진단 분야로의 응용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스텍 화학과 박준원 교수 연구팀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 등은 공동 연구에서 원자힘 현미경을 이용해 유전자를 증폭하지 않고도 혈액 속의 변이 유전자를 검출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또 연구팀은 실제 암 환자의 혈액에서도 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치매 조기 진단 분야로의 응용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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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힘 현미경 이용 혈액 유전자 변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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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2 10:24:59
- 수정2021-11-02 10:37:00
피 검사를 통해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포스텍 화학과 박준원 교수 연구팀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 등은 공동 연구에서 원자힘 현미경을 이용해 유전자를 증폭하지 않고도 혈액 속의 변이 유전자를 검출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또 연구팀은 실제 암 환자의 혈액에서도 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치매 조기 진단 분야로의 응용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스텍 화학과 박준원 교수 연구팀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 등은 공동 연구에서 원자힘 현미경을 이용해 유전자를 증폭하지 않고도 혈액 속의 변이 유전자를 검출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또 연구팀은 실제 암 환자의 혈액에서도 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치매 조기 진단 분야로의 응용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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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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