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춘천시의원들 “옛 캠프페이지 도청 신축 지지”
입력 2021.11.02 (10:35)
수정 2021.11.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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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춘천시의원들은 어제(1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청을 춘천의 옛 캠프페이지 자리에 짓자는 같은 당 허영 국회의원의 제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허 의원이 오랜기간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왔으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책임정치의 자세”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김진태 당협위원장이 허 의원의 제안을 비판한 것은 공공청사 건립 문제를 권위주의적으로 바라본 것”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이들은 “허 의원이 오랜기간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왔으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책임정치의 자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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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춘천시의원들 “옛 캠프페이지 도청 신축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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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2 10:35:22
- 수정2021-11-02 10:39:02
더불어민주당 소속 춘천시의원들은 어제(1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청을 춘천의 옛 캠프페이지 자리에 짓자는 같은 당 허영 국회의원의 제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허 의원이 오랜기간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왔으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책임정치의 자세”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김진태 당협위원장이 허 의원의 제안을 비판한 것은 공공청사 건립 문제를 권위주의적으로 바라본 것”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이들은 “허 의원이 오랜기간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왔으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책임정치의 자세”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김진태 당협위원장이 허 의원의 제안을 비판한 것은 공공청사 건립 문제를 권위주의적으로 바라본 것”이라고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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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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