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기초학력 완전 책임제 도입 공약

입력 2021.11.02 (19:21) 수정 2021.11.0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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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 출마 선언을 한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기초학력 완전 책임제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먼저 교원과 학부모, 교육 전문가, 행정가 등이 참여하는 가칭 '전북교육위원회'를 만들어 10년 장기 계획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학교별로 기초학력 전문가를 배치하고 초등 1, 2학년의 기초학력을 진단하는 등 맞춤형 입체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최근 전북지역교육연구소의 설문 조사 결과, 초중고 교사 10명 가운데 6명이 기초학력 미달을 심각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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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호성, 기초학력 완전 책임제 도입 공약
    • 입력 2021-11-02 19:21:26
    • 수정2021-11-02 19:25:12
    뉴스7(전주)
전북교육감 출마 선언을 한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기초학력 완전 책임제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먼저 교원과 학부모, 교육 전문가, 행정가 등이 참여하는 가칭 '전북교육위원회'를 만들어 10년 장기 계획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학교별로 기초학력 전문가를 배치하고 초등 1, 2학년의 기초학력을 진단하는 등 맞춤형 입체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최근 전북지역교육연구소의 설문 조사 결과, 초중고 교사 10명 가운데 6명이 기초학력 미달을 심각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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