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11.02 (21:01) 수정 2021.11.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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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물가 오름세…더 힘든 저소득층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9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3.2%를 기록했습니다. 소비자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특히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손준성 조사…“공모 지침서 작성부터 관여”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손준성 검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만배 씨 등 이른바 대장동 의혹의 4인방이 공모지침서 작성부터 관여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위중증·사망 감소…“일상 회복 여파 1주 후에”

신규 확진자는 늘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줄고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른 유행 규모 증가는 1주일 후에 나타날 것으로 방역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막대한 국비 투입 국제행사…내실 있나?

일부 자치단체가 개최하는 국제행사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막대한 국고가 낭비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지난 9월에 열린 한 자치단체의 국제행사는 본래 취지와 규정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비위생적 환경’ 내부고발…“문제없다”

대형 상점과 급식업체에 순대를 납품하는 한 제조업체가 비위생적인 여건에서 순대를 만든다는 내부고발이 나왔습니다. 판매하기 곤란한 제품을 재료로 쓴다는 주장도 제기됐지만, 업체 측은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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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02 21:01:13
    • 수정2021-11-03 11:29:20
    뉴스 9
가파른 물가 오름세…더 힘든 저소득층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9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3.2%를 기록했습니다. 소비자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특히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손준성 조사…“공모 지침서 작성부터 관여”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손준성 검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만배 씨 등 이른바 대장동 의혹의 4인방이 공모지침서 작성부터 관여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위중증·사망 감소…“일상 회복 여파 1주 후에”

신규 확진자는 늘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줄고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른 유행 규모 증가는 1주일 후에 나타날 것으로 방역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막대한 국비 투입 국제행사…내실 있나?

일부 자치단체가 개최하는 국제행사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막대한 국고가 낭비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지난 9월에 열린 한 자치단체의 국제행사는 본래 취지와 규정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비위생적 환경’ 내부고발…“문제없다”

대형 상점과 급식업체에 순대를 납품하는 한 제조업체가 비위생적인 여건에서 순대를 만든다는 내부고발이 나왔습니다. 판매하기 곤란한 제품을 재료로 쓴다는 주장도 제기됐지만, 업체 측은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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