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부산 소비자물가 3.2%↑…9년여 만에 최고치
입력 2021.11.02 (22:08)
수정 2021.11.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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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부산의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3.2% 올라, 9년 여덟 달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조사한 품목별 상승률을 보면 휘발유가 26.7%, 경유 31%, 자동차용 LPG 28% 등 기름값이 가장 많이 올랐고, 달걀 30.4%, 휴대전화료 25.5%, 막걸리 25%, 수입 쇠고기 20% 등의 순이었습니다.
그동안 물가를 많이 끌어올렸던 신선식품은 무가 45.4%, 배추는 44%, 파가 30.4% 가격이 내리는 등 대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 조사한 품목별 상승률을 보면 휘발유가 26.7%, 경유 31%, 자동차용 LPG 28% 등 기름값이 가장 많이 올랐고, 달걀 30.4%, 휴대전화료 25.5%, 막걸리 25%, 수입 쇠고기 20% 등의 순이었습니다.
그동안 물가를 많이 끌어올렸던 신선식품은 무가 45.4%, 배추는 44%, 파가 30.4% 가격이 내리는 등 대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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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부산 소비자물가 3.2%↑…9년여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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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2 22:08:47
- 수정2021-11-02 22:10:37

지난달 부산의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3.2% 올라, 9년 여덟 달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조사한 품목별 상승률을 보면 휘발유가 26.7%, 경유 31%, 자동차용 LPG 28% 등 기름값이 가장 많이 올랐고, 달걀 30.4%, 휴대전화료 25.5%, 막걸리 25%, 수입 쇠고기 20% 등의 순이었습니다.
그동안 물가를 많이 끌어올렸던 신선식품은 무가 45.4%, 배추는 44%, 파가 30.4% 가격이 내리는 등 대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 조사한 품목별 상승률을 보면 휘발유가 26.7%, 경유 31%, 자동차용 LPG 28% 등 기름값이 가장 많이 올랐고, 달걀 30.4%, 휴대전화료 25.5%, 막걸리 25%, 수입 쇠고기 20% 등의 순이었습니다.
그동안 물가를 많이 끌어올렸던 신선식품은 무가 45.4%, 배추는 44%, 파가 30.4% 가격이 내리는 등 대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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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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