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월드컵경기장 야외 주차장에 ‘태양광 설비’ 설치
입력 2021.11.03 (07:49)
수정 2021.11.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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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롯데마트가 광주월드컵경기장 야외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를 골자로 한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협력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는 내년 말까지 35억 원이 투입된 2.5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설비가 들어섭니다.
이 같은 규모의 태양광 설비는 광주시내 9백여 가구가 에너지자립을 실현할 수 있는 용량으로 소나무 약 56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탄소 저감 효과가 있다고 광주시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는 내년 말까지 35억 원이 투입된 2.5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설비가 들어섭니다.
이 같은 규모의 태양광 설비는 광주시내 9백여 가구가 에너지자립을 실현할 수 있는 용량으로 소나무 약 56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탄소 저감 효과가 있다고 광주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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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월드컵경기장 야외 주차장에 ‘태양광 설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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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3 07:49:36
- 수정2021-11-03 08:33:08
광주시와 롯데마트가 광주월드컵경기장 야외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를 골자로 한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협력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는 내년 말까지 35억 원이 투입된 2.5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설비가 들어섭니다.
이 같은 규모의 태양광 설비는 광주시내 9백여 가구가 에너지자립을 실현할 수 있는 용량으로 소나무 약 56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탄소 저감 효과가 있다고 광주시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는 내년 말까지 35억 원이 투입된 2.5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설비가 들어섭니다.
이 같은 규모의 태양광 설비는 광주시내 9백여 가구가 에너지자립을 실현할 수 있는 용량으로 소나무 약 56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탄소 저감 효과가 있다고 광주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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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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