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 대책 본부 가동

입력 2021.11.03 (09:59) 수정 2021.11.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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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다음 달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 읍‧면‧동 2백5십여 곳에 산불 방지 대책 본부를 가동합니다.

올 가을은 평년보다 낮은 기온과 적은 강수량, '위드 코로나'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고, 산불 감시와 진화 인력, 헬기 등을 배치해 예방 활동과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가을철 산불 대부분이 등산객과 약초 채취자 등 입산자에 의해 발생함에 따라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 예방 운동을 펼치고 산불 취약지 입산을 통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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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 대책 본부 가동
    • 입력 2021-11-03 09:59:15
    • 수정2021-11-03 10: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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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다음 달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 읍‧면‧동 2백5십여 곳에 산불 방지 대책 본부를 가동합니다.

올 가을은 평년보다 낮은 기온과 적은 강수량, '위드 코로나'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고, 산불 감시와 진화 인력, 헬기 등을 배치해 예방 활동과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가을철 산불 대부분이 등산객과 약초 채취자 등 입산자에 의해 발생함에 따라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 예방 운동을 펼치고 산불 취약지 입산을 통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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