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 발표 속 코스피 소폭 상승…코스닥은 하락
입력 2021.11.04 (19:20)
수정 2021.11.0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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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이달부터 테이퍼링에 들어간다고 밝힌 가운데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5% 오른 2,983.22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 발표에도 금리 인상 가능성에 선을 긋는 모습에 안도감이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지만, 이후 개인 투자자들의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 폭을 줄였습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57포인트, 0.36% 하락한 1001.4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원 오른 달러당 1,182.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 발표에도 금리 인상 가능성에 선을 긋는 모습에 안도감이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지만, 이후 개인 투자자들의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 폭을 줄였습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57포인트, 0.36% 하락한 1001.4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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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준 발표 속 코스피 소폭 상승…코스닥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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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4 19:20:15
- 수정2021-11-04 19:49:13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이달부터 테이퍼링에 들어간다고 밝힌 가운데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5% 오른 2,983.22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 발표에도 금리 인상 가능성에 선을 긋는 모습에 안도감이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지만, 이후 개인 투자자들의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 폭을 줄였습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57포인트, 0.36% 하락한 1001.4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원 오른 달러당 1,182.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 발표에도 금리 인상 가능성에 선을 긋는 모습에 안도감이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지만, 이후 개인 투자자들의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 폭을 줄였습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57포인트, 0.36% 하락한 1001.4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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