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혼합’ 고춧가루 국내산 둔갑 혐의 업주 ‘구속’
입력 2021.11.04 (19:28)
수정 2021.11.0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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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익산사무소는 중국산과 혼합한 고춧가루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혐의로 고춧가루 가공업체 대표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고춧가루 가공업체 두 곳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혼합 고춧가루 78톤, 12억 원어치를 제조하고 '국산 100%'로 속여 김치 제조업체 등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조사를 받는 기간에도 원산지를 속여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고춧가루 가공업체 두 곳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혼합 고춧가루 78톤, 12억 원어치를 제조하고 '국산 100%'로 속여 김치 제조업체 등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조사를 받는 기간에도 원산지를 속여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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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산 혼합’ 고춧가루 국내산 둔갑 혐의 업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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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4 19:28:04
- 수정2021-11-04 19: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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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익산사무소는 중국산과 혼합한 고춧가루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혐의로 고춧가루 가공업체 대표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고춧가루 가공업체 두 곳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혼합 고춧가루 78톤, 12억 원어치를 제조하고 '국산 100%'로 속여 김치 제조업체 등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조사를 받는 기간에도 원산지를 속여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고춧가루 가공업체 두 곳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혼합 고춧가루 78톤, 12억 원어치를 제조하고 '국산 100%'로 속여 김치 제조업체 등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조사를 받는 기간에도 원산지를 속여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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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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