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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청주)

혁신도시에 국내 첫 수소 가스안전 체험관 착공

입력 2021.11.04 (21:50) 수정 2021.11.0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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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일대에 들어설 국내 첫 수소 가스 안전 체험교육관 조성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늘 음성군 맹동면 부지에서 기공식을 열고 내년 말까지 사업비 153억 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의 수소 가스 안전 체험 교육관을 짓습니다.

체험관에는 실제 사고 상황을 구현한 체험 시설과 수소 전문가를 위한 실습 공간 등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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