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국민의힘 오늘 대선후보 결정…이재명 대구 방문 외

입력 2021.11.05 (07:49) 수정 2021.11.0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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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늘 오후 전당대회를 열고 내년 대선 후보를 최종 선출합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야당 텃밭 대구를 방문합니다.

학생 확진 ‘최다’…확진 수험생도 ‘수능 응시’

지난주 하루 평균 학생 감염자가 349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수능 수험생들은 수능 전날 밤 10시까지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고,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등은 별도 장소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먹는 치료제’ 첫 승인…“유럽, 대유행 진원지”

영국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승인했습니다. 독일 등 유럽 곳곳에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세계보건기구 WHO는 유럽이 대유행의 진원지가 됐다고 진단했습니다.

중·러 제재 완화 요구에 “美 대북 제재 유지해야”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에 대북 제재 완화 요구 결의안 초안을 제출한 것과 관련해 미 국무부가 북한에 대한 제재는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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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늘 오후 전당대회를 열고 내년 대선 후보를 최종 선출합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야당 텃밭 대구를 방문합니다.

학생 확진 ‘최다’…확진 수험생도 ‘수능 응시’

지난주 하루 평균 학생 감염자가 349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수능 수험생들은 수능 전날 밤 10시까지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고,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등은 별도 장소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먹는 치료제’ 첫 승인…“유럽, 대유행 진원지”

영국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승인했습니다. 독일 등 유럽 곳곳에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세계보건기구 WHO는 유럽이 대유행의 진원지가 됐다고 진단했습니다.

중·러 제재 완화 요구에 “美 대북 제재 유지해야”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에 대북 제재 완화 요구 결의안 초안을 제출한 것과 관련해 미 국무부가 북한에 대한 제재는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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