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생아 살인미수 20대에 보호관찰 명령 청구
입력 2021.11.05 (19:41)
수정 2021.11.0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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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신생아 살인 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25살 A 씨에게 보호 관찰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A씨가 재범 우려가 있다며 청구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예정이었던 A 씨에 대한 재판부의 선고도 연기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월, 자신이 낳은 아기를 상해하고 주택가 골목에 버린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A씨가 재범 우려가 있다며 청구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예정이었던 A 씨에 대한 재판부의 선고도 연기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월, 자신이 낳은 아기를 상해하고 주택가 골목에 버린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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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신생아 살인미수 20대에 보호관찰 명령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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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5 19:41:32
- 수정2021-11-05 19:53:01
검찰이 신생아 살인 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25살 A 씨에게 보호 관찰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A씨가 재범 우려가 있다며 청구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예정이었던 A 씨에 대한 재판부의 선고도 연기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월, 자신이 낳은 아기를 상해하고 주택가 골목에 버린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A씨가 재범 우려가 있다며 청구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예정이었던 A 씨에 대한 재판부의 선고도 연기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월, 자신이 낳은 아기를 상해하고 주택가 골목에 버린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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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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