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6명 신규 확진…일상회복 영향 ‘확산세’ 뚜렷
입력 2021.11.05 (21:43)
수정 2021.11.05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도구 시장과 연제구 목욕탕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오늘 0시 기준,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명입니다.
또 이미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래구 유흥주점과 남구 고등학교와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자가 이어졌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영향 등에 따라 부산의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2.6명으로, 이전 주 38.3명에 비해 늘었고 학생 확진자 비중도 전체의 16%로 증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역시 하루 평균 13.7명으로 전 주 11.6명보다 늘어났습니다.
또 최근 일주일간 돌파 감염 사례는 모두 180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49%를 차지했습니다.
또 이미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래구 유흥주점과 남구 고등학교와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자가 이어졌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영향 등에 따라 부산의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2.6명으로, 이전 주 38.3명에 비해 늘었고 학생 확진자 비중도 전체의 16%로 증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역시 하루 평균 13.7명으로 전 주 11.6명보다 늘어났습니다.
또 최근 일주일간 돌파 감염 사례는 모두 180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49%를 차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56명 신규 확진…일상회복 영향 ‘확산세’ 뚜렷
-
- 입력 2021-11-05 21:43:02
- 수정2021-11-05 21:56:38
영도구 시장과 연제구 목욕탕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오늘 0시 기준,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명입니다.
또 이미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래구 유흥주점과 남구 고등학교와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자가 이어졌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영향 등에 따라 부산의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2.6명으로, 이전 주 38.3명에 비해 늘었고 학생 확진자 비중도 전체의 16%로 증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역시 하루 평균 13.7명으로 전 주 11.6명보다 늘어났습니다.
또 최근 일주일간 돌파 감염 사례는 모두 180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49%를 차지했습니다.
또 이미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래구 유흥주점과 남구 고등학교와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자가 이어졌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영향 등에 따라 부산의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2.6명으로, 이전 주 38.3명에 비해 늘었고 학생 확진자 비중도 전체의 16%로 증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역시 하루 평균 13.7명으로 전 주 11.6명보다 늘어났습니다.
또 최근 일주일간 돌파 감염 사례는 모두 180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49%를 차지했습니다.
-
-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이준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