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정선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멧돼지 발견 잇따라
입력 2021.11.05 (23:54)
수정 2021.11.0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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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지난 2일 강릉시 성산면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한 두를 조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지역에서 ASF가 확인된 야생 멧돼지는 15마리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12마리가 지난 8월 이후에 집중됐습니다.
정선에서도 지난 9월 초 첫 발생 이후 야생 멧돼지 32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지역에서 ASF가 확인된 야생 멧돼지는 15마리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12마리가 지난 8월 이후에 집중됐습니다.
정선에서도 지난 9월 초 첫 발생 이후 야생 멧돼지 32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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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정선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멧돼지 발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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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5 23:54:09
- 수정2021-11-06 00:14:56
강원도는 지난 2일 강릉시 성산면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한 두를 조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지역에서 ASF가 확인된 야생 멧돼지는 15마리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12마리가 지난 8월 이후에 집중됐습니다.
정선에서도 지난 9월 초 첫 발생 이후 야생 멧돼지 32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지역에서 ASF가 확인된 야생 멧돼지는 15마리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12마리가 지난 8월 이후에 집중됐습니다.
정선에서도 지난 9월 초 첫 발생 이후 야생 멧돼지 32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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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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