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자원봉사센터 운영 위기…직원 잇단 이탈

입력 2021.11.05 (23:55) 수정 2021.11.0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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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자원봉사센터가 직원들의 잇따른 이탈로 운영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지난 9월 태백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이 공금 유용 혐의로 해고된 데 이어, 오늘(5일) 팀장과 코디네이터 등 직원 3명이 코디네이터 처우 불만을 이유로 사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태백시자원봉사센터에는 소장 1명만 남은 상태입니다.

태백시는 자원봉사센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인력 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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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시 자원봉사센터 운영 위기…직원 잇단 이탈
    • 입력 2021-11-05 23:55:15
    • 수정2021-11-06 00:12:46
    뉴스9(강릉)
태백시자원봉사센터가 직원들의 잇따른 이탈로 운영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지난 9월 태백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이 공금 유용 혐의로 해고된 데 이어, 오늘(5일) 팀장과 코디네이터 등 직원 3명이 코디네이터 처우 불만을 이유로 사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태백시자원봉사센터에는 소장 1명만 남은 상태입니다.

태백시는 자원봉사센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인력 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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