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추부면 공장서 불…1억 500만 원 피해

입력 2021.11.06 (21:35) 수정 2021.11.0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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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새벽 1시 47분쯤 금산군 추부면의 한 자동차용 부직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67명과 차량 18대를 투입해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1698㎡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화재 당시 공장 직원들은 식사를 하러 외부에 나가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에 정전이 발생하고 불이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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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추부면 공장서 불…1억 500만 원 피해
    • 입력 2021-11-06 21:35:54
    • 수정2021-11-06 21:48:42
    뉴스9(대전)
오늘(6일) 새벽 1시 47분쯤 금산군 추부면의 한 자동차용 부직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67명과 차량 18대를 투입해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1698㎡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화재 당시 공장 직원들은 식사를 하러 외부에 나가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에 정전이 발생하고 불이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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