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앞바다에서 혹등고래 그물에 걸려
입력 2021.11.06 (21:41)
수정 2021.11.06 (23: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4시50분쯤 속초 앞바다 4.8km 해상에서 자망 그물을 인양하던 어민이 혹등고래 한마리가 함께 잡힌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물에 걸린 고래는 암컷으로 길이 7.3m에 몸통둘레 4m, 무게는 6천kg입니다.
해경 확인 결과 이번에 잡힌 고래는 해양보호생물종으로 강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물에 걸린 고래는 암컷으로 길이 7.3m에 몸통둘레 4m, 무게는 6천kg입니다.
해경 확인 결과 이번에 잡힌 고래는 해양보호생물종으로 강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속초 앞바다에서 혹등고래 그물에 걸려
-
- 입력 2021-11-06 21:41:57
- 수정2021-11-06 23:16:07
속초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4시50분쯤 속초 앞바다 4.8km 해상에서 자망 그물을 인양하던 어민이 혹등고래 한마리가 함께 잡힌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물에 걸린 고래는 암컷으로 길이 7.3m에 몸통둘레 4m, 무게는 6천kg입니다.
해경 확인 결과 이번에 잡힌 고래는 해양보호생물종으로 강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물에 걸린 고래는 암컷으로 길이 7.3m에 몸통둘레 4m, 무게는 6천kg입니다.
해경 확인 결과 이번에 잡힌 고래는 해양보호생물종으로 강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
이영일 기자 my1004@kbs.co.kr
이영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