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11.07 (21:00) 수정 2021.11.07 (2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위중증’ 이틀째 4백 명대…“먹는 치료제 이달 계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이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위중증 환자가 이틀 연속 사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이달 중 먹는 치료제 40여만 명분의 계약을 마칠 계획입니다.

독일 최다·싱가포르 감소…‘일상 회복’ 상황은?

일상 회복을 시작한 독일의 신규 확진자 수가 최근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입니다. 반면 싱가포르의 경우 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줄고 있고 확진자의 70%는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호주서 요소수 2만 리터 수입…매점매석 금지

정부가 요소수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이번 주 호주로부터 요소수 2만 리터를 긴급 수입하기로 하고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요소와 요소수 매점매석도 금지됩니다.

이재명, 요소수 회의…윤석열, 선대위 주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요소수 긴급 점검회의를 소집해 특사단 파견 등의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선대위 구성에 주력하는 가운데 홍준표 의원은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1-11-07 21:00:39
    • 수정2021-11-07 21:05:37
    뉴스 9
‘위중증’ 이틀째 4백 명대…“먹는 치료제 이달 계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이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위중증 환자가 이틀 연속 사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이달 중 먹는 치료제 40여만 명분의 계약을 마칠 계획입니다.

독일 최다·싱가포르 감소…‘일상 회복’ 상황은?

일상 회복을 시작한 독일의 신규 확진자 수가 최근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입니다. 반면 싱가포르의 경우 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줄고 있고 확진자의 70%는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호주서 요소수 2만 리터 수입…매점매석 금지

정부가 요소수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이번 주 호주로부터 요소수 2만 리터를 긴급 수입하기로 하고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요소와 요소수 매점매석도 금지됩니다.

이재명, 요소수 회의…윤석열, 선대위 주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요소수 긴급 점검회의를 소집해 특사단 파견 등의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선대위 구성에 주력하는 가운데 홍준표 의원은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