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산업단지 악취 민원 한 해 576건…33곳 적발
입력 2021.11.08 (07:39)
수정 2021.11.0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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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1년 가까이 산업단지 악취 민원이 57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80% 가량이 국가공단과 인접한 남구와 북구, 울주군에서 발생했으며, 석유화학 업체의 정기보수가 집중되는 시기에 민원이 잦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울산시는 악취물질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33개 기업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이 중 80% 가량이 국가공단과 인접한 남구와 북구, 울주군에서 발생했으며, 석유화학 업체의 정기보수가 집중되는 시기에 민원이 잦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울산시는 악취물질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33개 기업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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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산업단지 악취 민원 한 해 576건…33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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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8 07:39:00
- 수정2021-11-08 07:59:41
울산시의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1년 가까이 산업단지 악취 민원이 57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80% 가량이 국가공단과 인접한 남구와 북구, 울주군에서 발생했으며, 석유화학 업체의 정기보수가 집중되는 시기에 민원이 잦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울산시는 악취물질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33개 기업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이 중 80% 가량이 국가공단과 인접한 남구와 북구, 울주군에서 발생했으며, 석유화학 업체의 정기보수가 집중되는 시기에 민원이 잦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울산시는 악취물질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33개 기업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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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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