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소방서 곳곳에 요소수 기부 잇따라…“적정량 보유”
입력 2021.11.08 (19:09)
수정 2021.11.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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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요소수 품귀 사태 속에 충남지역 소방서 곳곳에도 요소수를 기부하는 선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7일) 새벽 보령소방서 명천 119안전센터에 요소수 50리터와 연료첨가제 10리터를 누군가 놓고 가는 등 도내 소방서 곳곳에서도 요소수를 기부하는 익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충남도소방본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소방서에 출동에 필요한 적정 수량의 요소수를 이미 확보하고 있고 추가 구매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7일) 새벽 보령소방서 명천 119안전센터에 요소수 50리터와 연료첨가제 10리터를 누군가 놓고 가는 등 도내 소방서 곳곳에서도 요소수를 기부하는 익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충남도소방본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소방서에 출동에 필요한 적정 수량의 요소수를 이미 확보하고 있고 추가 구매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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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소방서 곳곳에 요소수 기부 잇따라…“적정량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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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8 19:09:54
- 수정2021-11-08 20:52:04
전국적인 요소수 품귀 사태 속에 충남지역 소방서 곳곳에도 요소수를 기부하는 선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7일) 새벽 보령소방서 명천 119안전센터에 요소수 50리터와 연료첨가제 10리터를 누군가 놓고 가는 등 도내 소방서 곳곳에서도 요소수를 기부하는 익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충남도소방본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소방서에 출동에 필요한 적정 수량의 요소수를 이미 확보하고 있고 추가 구매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7일) 새벽 보령소방서 명천 119안전센터에 요소수 50리터와 연료첨가제 10리터를 누군가 놓고 가는 등 도내 소방서 곳곳에서도 요소수를 기부하는 익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충남도소방본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소방서에 출동에 필요한 적정 수량의 요소수를 이미 확보하고 있고 추가 구매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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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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