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9일) 가상자산 투자자 간담회…연이어 청년 행보

입력 2021.11.09 (01:01) 수정 2021.11.0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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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가상 자산에 투자한 청년들과 직접 만나 가상 자산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과 정부의 규제 방침에 대한 의견 등을 듣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9일) 서울 강남구의 한 모임 공간에서 가상 자산 청년 투자자들과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 후보는 어제 선대위 회의에선 "공적 영역에서도 가상 자산을 규제하고 세금 부과할 것만이 아니고, 활성화해 사람들의 자산증식 기회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소방의날 관련 행사로는 서울 강남소방서에서 청년 소방관들과 만나기로 했습니다.

역시 20~30대 청년층을 겨냥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또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전국여성대회에도 참석하는데, 여야 대선 후보 확정 뒤 처음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대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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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09 01:01:45
    • 수정2021-11-09 01:16:05
    정치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가상 자산에 투자한 청년들과 직접 만나 가상 자산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과 정부의 규제 방침에 대한 의견 등을 듣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9일) 서울 강남구의 한 모임 공간에서 가상 자산 청년 투자자들과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 후보는 어제 선대위 회의에선 "공적 영역에서도 가상 자산을 규제하고 세금 부과할 것만이 아니고, 활성화해 사람들의 자산증식 기회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소방의날 관련 행사로는 서울 강남소방서에서 청년 소방관들과 만나기로 했습니다.

역시 20~30대 청년층을 겨냥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또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전국여성대회에도 참석하는데, 여야 대선 후보 확정 뒤 처음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대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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