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공장 집단감염 지속…누적 확진자 58명
입력 2021.11.09 (09:50)
수정 2021.11.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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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의 식료품 공장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관련한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젯밤 공장 근무자 1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공장의 누적 확진자가 5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순천과 여수 등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며 어제 전남에서는 신규 확진자 21명이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 대형 사업장과 관련해 4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11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젯밤 공장 근무자 1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공장의 누적 확진자가 5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순천과 여수 등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며 어제 전남에서는 신규 확진자 21명이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 대형 사업장과 관련해 4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11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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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공장 집단감염 지속…누적 확진자 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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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9 09:50:33
- 수정2021-11-09 10:43:23

나주의 식료품 공장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관련한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젯밤 공장 근무자 1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공장의 누적 확진자가 5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순천과 여수 등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며 어제 전남에서는 신규 확진자 21명이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 대형 사업장과 관련해 4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11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젯밤 공장 근무자 1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공장의 누적 확진자가 5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순천과 여수 등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며 어제 전남에서는 신규 확진자 21명이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 대형 사업장과 관련해 4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11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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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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