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비만·과체중 학생 늘어
입력 2021.11.09 (10:26)
수정 2021.11.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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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활동량이 줄면서 비만, 과체중 학생이 증가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올해 학생들의 신체 발달 상황을 측정한 결과 초등학생 7만 4천여 명 가운데 36.5%가 비만 또는 과체중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비만·과체중 비율 6.7%P 높았습니다.
또, 중학생은 4.5%P 고등학생은 2.3%P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교육청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어린 학생일수록 활동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올해 학생들의 신체 발달 상황을 측정한 결과 초등학생 7만 4천여 명 가운데 36.5%가 비만 또는 과체중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비만·과체중 비율 6.7%P 높았습니다.
또, 중학생은 4.5%P 고등학생은 2.3%P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교육청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어린 학생일수록 활동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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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 비만·과체중 학생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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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9 10:26:45
- 수정2021-11-09 10:42:49

코로나19로 활동량이 줄면서 비만, 과체중 학생이 증가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올해 학생들의 신체 발달 상황을 측정한 결과 초등학생 7만 4천여 명 가운데 36.5%가 비만 또는 과체중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비만·과체중 비율 6.7%P 높았습니다.
또, 중학생은 4.5%P 고등학생은 2.3%P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교육청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어린 학생일수록 활동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올해 학생들의 신체 발달 상황을 측정한 결과 초등학생 7만 4천여 명 가운데 36.5%가 비만 또는 과체중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비만·과체중 비율 6.7%P 높았습니다.
또, 중학생은 4.5%P 고등학생은 2.3%P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교육청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어린 학생일수록 활동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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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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