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제조업 생산 2달 연속 하락
입력 2021.11.09 (19:35)
수정 2021.11.0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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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지역 실물경제 동향 보고서를 보면 지난 9월 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9% 하락하며 전달 보다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부품이 17.5%로 하락폭이 가장 컸고 1차 금속과 섬유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제조업의 업황 실사지수도 83에 그치며 전달보다 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지역 실물경제 동향 보고서를 보면 지난 9월 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9% 하락하며 전달 보다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부품이 17.5%로 하락폭이 가장 컸고 1차 금속과 섬유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제조업의 업황 실사지수도 83에 그치며 전달보다 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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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 2달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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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9 19:35:48
- 수정2021-11-09 19:42:38

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지역 실물경제 동향 보고서를 보면 지난 9월 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9% 하락하며 전달 보다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부품이 17.5%로 하락폭이 가장 컸고 1차 금속과 섬유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제조업의 업황 실사지수도 83에 그치며 전달보다 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지역 실물경제 동향 보고서를 보면 지난 9월 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9% 하락하며 전달 보다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부품이 17.5%로 하락폭이 가장 컸고 1차 금속과 섬유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제조업의 업황 실사지수도 83에 그치며 전달보다 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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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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