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위, 서산·태안 부역혐의 희생사건 조사개시
입력 2021.11.09 (21:47)
수정 2021.11.0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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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오늘(9일) 제20차 위원회를 열고 군경에 의한 민간인 희생사건 등 365건에 대한 조사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조사개시 결정에 따라 서산·태안지역의 부역 혐의 희생사건과 국민보도연맹사건,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사건 등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지난달 말 기준 만 852건의 신청이 들어와 5,734건의 진실을 규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개시 결정에 따라 서산·태안지역의 부역 혐의 희생사건과 국민보도연맹사건,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사건 등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지난달 말 기준 만 852건의 신청이 들어와 5,734건의 진실을 규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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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화해위, 서산·태안 부역혐의 희생사건 조사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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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9 21:47:51
- 수정2021-11-09 21:52:29
2기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오늘(9일) 제20차 위원회를 열고 군경에 의한 민간인 희생사건 등 365건에 대한 조사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조사개시 결정에 따라 서산·태안지역의 부역 혐의 희생사건과 국민보도연맹사건,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사건 등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지난달 말 기준 만 852건의 신청이 들어와 5,734건의 진실을 규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개시 결정에 따라 서산·태안지역의 부역 혐의 희생사건과 국민보도연맹사건,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사건 등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지난달 말 기준 만 852건의 신청이 들어와 5,734건의 진실을 규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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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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