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분양금 사기’ 건설사 회장 구속
입력 2021.11.10 (08:11)
수정 2021.11.1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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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은 오피스텔 중도금 등을 편취한 혐의로 모 건설사 회장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대구 동성로에 7백여 가구 규모의 오피스텔을 짓다가 중단하는 등 대구 시내 2곳에서 건설사업을 추진하다 중단해 분양자 2백여 명에게 3백여억 원의 피해를 입히고 법인 자금 4백여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대구 동성로에 7백여 가구 규모의 오피스텔을 짓다가 중단하는 등 대구 시내 2곳에서 건설사업을 추진하다 중단해 분양자 2백여 명에게 3백여억 원의 피해를 입히고 법인 자금 4백여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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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텔 분양금 사기’ 건설사 회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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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0 08:11:07
- 수정2021-11-10 08:24:45
대구지방경찰청은 오피스텔 중도금 등을 편취한 혐의로 모 건설사 회장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대구 동성로에 7백여 가구 규모의 오피스텔을 짓다가 중단하는 등 대구 시내 2곳에서 건설사업을 추진하다 중단해 분양자 2백여 명에게 3백여억 원의 피해를 입히고 법인 자금 4백여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대구 동성로에 7백여 가구 규모의 오피스텔을 짓다가 중단하는 등 대구 시내 2곳에서 건설사업을 추진하다 중단해 분양자 2백여 명에게 3백여억 원의 피해를 입히고 법인 자금 4백여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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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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