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K푸드’ 수출 꾸준한 증가세
입력 2021.11.10 (08:11)
수정 2021.11.1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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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식품, 이른바 K푸드의 해외수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의 집계를 보면 올들어 9월까지 대구경북의 조미김 수출액은 3천9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 증가했습니다.
또 즉석 떡볶이 등 쌀 가공식품의 수출액이 39%, 양념치킨 등의 소스류 수출액도 28% 각각 증가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의 집계를 보면 올들어 9월까지 대구경북의 조미김 수출액은 3천9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 증가했습니다.
또 즉석 떡볶이 등 쌀 가공식품의 수출액이 39%, 양념치킨 등의 소스류 수출액도 28% 각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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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K푸드’ 수출 꾸준한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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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0 08:11:57
- 수정2021-11-10 08:24:45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식품, 이른바 K푸드의 해외수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의 집계를 보면 올들어 9월까지 대구경북의 조미김 수출액은 3천9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 증가했습니다.
또 즉석 떡볶이 등 쌀 가공식품의 수출액이 39%, 양념치킨 등의 소스류 수출액도 28% 각각 증가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의 집계를 보면 올들어 9월까지 대구경북의 조미김 수출액은 3천9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 증가했습니다.
또 즉석 떡볶이 등 쌀 가공식품의 수출액이 39%, 양념치킨 등의 소스류 수출액도 28% 각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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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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