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시의원들, “물 문제 정쟁 도구 삼지 말아야”
입력 2021.11.10 (09:47)
수정 2021.11.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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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물 문제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울산시의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사연댐 수문 설치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거짓, 왜곡정치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낙동강유역 물관리위원회의 정책 결정에 따라 큰 틀에서 지역간 물 문제가 합의를 거뒀고 이는 분명한 민선 7기의 성과"라며, "야당이 울산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더 이상 물 문제를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울산시의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사연댐 수문 설치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거짓, 왜곡정치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낙동강유역 물관리위원회의 정책 결정에 따라 큰 틀에서 지역간 물 문제가 합의를 거뒀고 이는 분명한 민선 7기의 성과"라며, "야당이 울산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더 이상 물 문제를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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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시의원들, “물 문제 정쟁 도구 삼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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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0 09:47:58
- 수정2021-11-10 10:18:40
울산의 물 문제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울산시의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사연댐 수문 설치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거짓, 왜곡정치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낙동강유역 물관리위원회의 정책 결정에 따라 큰 틀에서 지역간 물 문제가 합의를 거뒀고 이는 분명한 민선 7기의 성과"라며, "야당이 울산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더 이상 물 문제를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울산시의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사연댐 수문 설치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거짓, 왜곡정치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낙동강유역 물관리위원회의 정책 결정에 따라 큰 틀에서 지역간 물 문제가 합의를 거뒀고 이는 분명한 민선 7기의 성과"라며, "야당이 울산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더 이상 물 문제를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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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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